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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렌탈신문 - 전시. 렌탈시장에 큰 바다가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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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KESPA |
내용 |
안녕하십니까? 한국전시서비스업협회 회장 김종운입니다. 먼저 렌탈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전시협회에는 전시. 컨벤션 센탈이 90여 업체가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내 렌탈시장의 규모는 점점 확대되어 가고, 국내외 경제는 다변화와 전문화의 특성을 가지고 발전하고 있어 렌탈시장은 더욱더 무차별적으로 성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리스(Lease)와 렌탈(Rental)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리스는 시설대여법에 규제를 받아 사업자만 이용할 수 있는 반면 렌탈은 법 규제없이 사업자나 개인 모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은 더욱더 활성화될 것 입니다. 또한 렌탈의 특성은 기업의 시설비 등 부담을 줄여줌으로써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개인에게는 경비절감의 효과와 효용의 만족을 증가시켜주는 역할을 하기에 많은 개인이나 업체들이 구매보다는 렌탈로 시선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렌탈신문 창간은 적절한 시기며 꼭 필요하고 현재 상황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성공을 위해서는 5가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현장을 꿰뚫어 보는 지(智)입니다. 실력은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공간을 찾는 능력을 말합니다. 둘재는 상생을 도모하는 신(信)입니다. 남을 곤궁하게 하고서는 절대로 성공할수 없는 것입니다. 셋째는 타인을 존경하고 배려하는 인(仁)입니다. 순망치한(脣亡齒寒)이란 고사가 있듯이 나 혼자는 안 되며, 상대가 있기에 내가 존재한다는 소중함을 알아야 합니다. 넷째는 책임질 줄 아는 용(勇)입니다. 용장(庸將)밑에 졸병 없고 지장(智將)밑에 꾀부리는 병사없습니다. 나폴레옹이 "문제있는 병사는 없다. 다만 문제있는 장교가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듯이 책임질 줄 아는 리더는 실패하지 않을 것 입니다. 다섯째는 공(公)과 사(事)를 구별할 줄 아는 엄(嚴)입니다. 읍참마속(泣斬馬謖)의 고사가 말 하듯이 조직의 질서를 위해서는 결단이 필요한 것입니다. 금번 창간하는 렌탈신문은 앞으로 작게는 렌탈분양에 영양을 줄 것이며, 크게는 국민과 사회경제에 영향을 주게 될 것입니다. 지(智),신(信), 인(仁),용(勇),엄(儼)의 정서를 바탕으로 한다면 더욱 더 번성하고 그치지 않은 성장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은 아래로 흐르기 때문에 강을 이루고 바다를 이룹니다. 렌탈신문 창간호는 비록 작은 숲속을 흐르는 시냇물로 출발하지만 큰 강을 이루고 또 바다를 이룰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또 응원하겠습니다. 렌탈신문이 우리 전시산업분야에서도 큰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한국전시서비스업협회 회장 김종운- |
첨부파일 | |
날짜 | 2013-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