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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울컨벤션뷰로 백전불패 유치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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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KESPA |
내용 |
26th IELA 행사 유치, 서울 ‘유치 클리닉’ 100% 성공 기록 서울컨벤션뷰로 유치 클리닉 지원프로그램이 100% 성공을 보장하고 있다. 제31회 국제산업보건대회(ICOH), 제20차 세계이비인후과학술대회에 이어 최근 2011년 26th IELA(국제전시물류협회) 총회 유치에서 태국, 아랍에미레이트 등 경쟁도시를 제치고 서울이 최종 확정되었다. 서울컨벤션뷰로 유치 클리닉 지원프로그램은 지난 2008년 5월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23th IELA 총회에 참석하여 IELA의 위상과 경제적 파급력을 확인한 후, 2011년 총회 유치를 목표로 바로 가동되었다.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 끝에, 지난 2008년 7월에 IELA 전회장이 한국을 방문할 당시에 면담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냈다. 이후 서울컨벤션뷰로 유치 클리닉 지원프로그램에 따라 유치 지원금 지급뿐만 아니라 경쟁 도시와의 유치 제안 프레젠테이션을 대비한 PPT 제작 및 발표 스크립트 작성 및 유치 클리닉 제공 등 유치 활동 전 과정이 이루어졌다. IELA 총회 서울 유치단 관계자는 “특히 유치 클리닉 시스템을 통해 발표 내용이나 자세, 발음 등 세세한 부분까지 교육하여, 발표자가 자신감을 갖고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난 6월 2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24th IELA 총회에서 ‘제26th IELA 총회’를 서울로 유치하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 특히 서울이 최다 득표를 얻어 경쟁도시였던 아랍에미레이트, 태국을 제치고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인에 대해 서울컨벤션뷰로 김지나 대리는 “24회, 25회가 유럽에서 개최되고 몇 년 동안 아시아에서 개최되지 않았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서울 소개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에 역량을 집중시킨 유치 클리닉 지원프로그램의 전략에 있었다”고 말했다. 제26차 IELA 총회는 2011년 6월에 4일간의 일정으로 60개국 150개 회원사 및 동반자 300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며, 서울 회의 개최로 한국의 국제적 지위 향상 및 국가 홍보 및 항공, 쇼핑, 숙박 등으로 파생되는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더불어 전시산업발전법이 시행되고 MICE 산업의 국제 경쟁력이 증가되는 현 시점에서 이번 총회의 개최는 전시 물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뛰어난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인 전시 산업의 체계적인 지원 및 산업의 구조를 선진화하여 경쟁력을 갖춘 협회를 만드는데 중요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국제전시물류협회(International Exhibition Logistics Association, IELA)’는 1985년에 설립되어 국제적이고 전문적인 전시운송 전문 협회로 회원사들의 친목 도모 및 정보 교류의 목적으로 1년마다 총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 세계 46개국 회원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컨벤션뷰로 웹진 8월호 |
첨부파일 | STO symbol mark Basic.jpg |
날짜 | 2009-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