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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1년 IELA 총회 한국 개최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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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KESPA |
내용 |
2011년 IELA 총회 한국 개최 확정 지난달 28일 런던 총회서 결정...국내 전시물류업계 성장과 경제파급효과 노려볼만 2011년 제26회 국제전시물류협회(IELA, International Exhibition Logistics Associates) 총회의 한국 개최가 확정됐다. 한국전시서비스업협회(회장 김종운)는 7일 "지난 6월 2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24회 IELA 총회에서 강력한 경쟁자인 두바이와 방콕을 제치고 서울의 총회 유치를 성공시켰다."고 밝혔다. 제26차 IELA 총회는 2011년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며, 60개국 150여개 회원사에서 3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한국 전시산업의 위상 제고는 물론 경제적 파급효과까지 노릴 수 있게 됐다. 전시서비스업협회는 지난 2008년 3월 발족한 이후 5월부터 총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시작, 불과 1년여만에 유치를 성공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와 한국 IELA 회원사가 협력한 결과"라며 "전시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985년 설립된 IELA는 국제적인 전시운송 전문협회로 전세계 50개국에 200여 회원사를 거느리고 있다. 총회는 1년마다 개최되며,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9. 7. 9 주간무역 김용주 기자 |
첨부파일 | 주간무역(35).jpg |
날짜 | 2009-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