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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구 EXCO전시 국제화 박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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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KESPA |
내용 |
대구 EXCO전시 국제화 박차 세계 최대 獨 전문기업과 MOU체결 대구 EXCO가 독일의 세계 최대 전시 전문기업인 메쎄프랑크푸르트와 전시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전시 국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엑스코는 지난 18일 엑스코 김재효 사장이 세계 최대 전시 전문 기업인 메쎄프랑크푸르트 폰 짜이츠비츠( Michael von Zitzewitz) 회장과 상호 전시교류, 교육 및 연수프로그램 교환 등 전시장간 협력을 적극 추진키로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MOU에는 진용준 메쎄프랑크푸르트 한국지사장과 대구에서 지난 7년간 E-fun 전시회를 개최해온 DIP(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박광진 원장도 함께 참가해 메세프랑크푸르트와 엑스코, DIP 3개 기관이 엑스코에서 (가칭) 대구국제게임전시회를 개최하는 방안도 함께 협의했다. 엑스코 김 사장은 이어 20일부터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3대 게임전시회인 독일 게임 전시회 GC(Game Convention)의 페기 쇤벡(Peggy Schonbeck) 사무국장을 만나 GC의 아시아 버전(가칭 GC ASIA)을 2011년 엑스코 확장 개관에 맞춰 개최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국제적인 전시컨벤션 유치에 적극성을 띠고 있다. 한편 메쎄 프랑크푸르트의 Messe는 독일어로 전시장을 칭하는 단어로,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프랑크푸르트 전시장을 말한다. 실내전시장 면적만 해도 33만㎡로 현재 엑스코의 30배 이상의 면적을 보유, 2007년 매출 규모가 총 4억 2천 4백만 유로로 전세계에서 1, 2위를 다투는 선진 전시기업이다. 춘추계 소비재박람회, 문구 및 사무용품 박람회, 자동차 부품 및 서비스 박람회 등 30만㎡가 넘는 초대형 전시회를 7개 이상을 직접 주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100개국에 대표 사무소 및 14개의 해외 현지법인을 둔 그야말로 글로벌한 다국적 전시기업이다. 2008. 08. 21 대구일보 이창재기자 |
첨부파일 | img19(1).jpg |
날짜 | 2008-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