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충처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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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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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서학영 |
내용 |
왜 티켓비를 내고 가는 관람객이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근무하는 스태프가 피해를 주는 상황을 상정하고 경기장에 가야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023년부터 스태프가 저한테 피해를 주는 일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일단 감정 싹 다 빼고 팩트만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 vct pacific : 상암에 무려 3년만에 찾아가서 정신이 없었고, 티켓도 일일이 출력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 여직원에게 티켓출력, 경기장 입장, 경품 추첨 여부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옆에 있던 다른 직원이 제 말을 끊었고, 저는 말 끊지 말라고 했습니다. 근데 한다는 소리가 "필요없는 거 물어보시니까." 2023 ek 리그 시즌2(20231111) : 피파 직관 많이 가서 아는 얼굴도 많이 생기고 하니 직원들끼리 빼빼로 나눠드리려고 여직원한테 가까이 갔으나 다른 직원이 길 막으면서 시비를 걸었습니다. 참고로 이 직원은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그 여직원을 폭행한 적이 있어요! 2024 vct pacific : 안내방송에서 관람객들끼리 대화하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뒤에 앉은 6명이 시끄럽게 떠들어서 보안요원 불러서 저 6명 나가라고 해요!라고 했으나 이 보안요원은 저 6명을 내쫓을 생각은 안 하고 저를 불러내서 한다는 소리가 "그냥 보시겠어요? 아니면 나가시겠어요?" 이 인간들 제정신인가요? 피파직관때 생긴 일에 대해서는 넥슨 측에 문의를 넣었는데 헛소리나 늘어놓고 있고 아프리카측에서는 경찰 부르라고 하고 협회측에서는 여기(고충처리센터)에 글쓰라고 하라고 하더군요. 사실 경찰학개론이라는 책에 경범죄처벌법-불안감조성에 의거 경찰신고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공권력 함부로 쓰는거 아니고 경찰과 연루되는거 누가 좋아할까요? 저도 싫습니다. 다 지난 일을 왈가왈부 할 건 없고, 이후에 경기장에 갔을때 스태프가 또 피해주는 상황 발생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협회측의 공식적인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
첨부파일 | |
날짜 | 2024-11-25 오전 11:0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