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3 KESPA

고충처리센터

고충처리센터

제목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글쓴이 서학영
내용 왜 티켓비를 내고 가는 관람객이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근무하는 스태프가 피해를 주는 상황을 상정하고
경기장에 가야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023년부터 스태프가 저한테 피해를 주는 일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일단 감정 싹 다 빼고 팩트만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 vct pacific : 상암에 무려 3년만에 찾아가서 정신이 없었고, 티켓도 일일이 출력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
여직원에게 티켓출력, 경기장 입장, 경품 추첨 여부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옆에 있던 다른 직원이 제 말을 끊었고, 저는 말 끊지 말라고 했습니다.
근데 한다는 소리가 "필요없는 거 물어보시니까."
2023 ek 리그 시즌2(20231111) : 피파 직관 많이 가서 아는 얼굴도 많이 생기고 하니 직원들끼리 빼빼로 나눠드리려고
여직원한테 가까이 갔으나 다른 직원이 길 막으면서 시비를 걸었습니다.
참고로 이 직원은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그 여직원을 폭행한 적이 있어요!
2024 vct pacific : 안내방송에서 관람객들끼리 대화하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뒤에 앉은 6명이 시끄럽게 떠들어서 보안요원 불러서 저 6명 나가라고 해요!라고 했으나
이 보안요원은 저 6명을 내쫓을 생각은 안 하고 저를 불러내서 한다는 소리가
"그냥 보시겠어요? 아니면 나가시겠어요?"
이 인간들 제정신인가요? 피파직관때 생긴 일에 대해서는 넥슨 측에 문의를 넣었는데 헛소리나 늘어놓고 있고
아프리카측에서는 경찰 부르라고 하고 협회측에서는 여기(고충처리센터)에 글쓰라고 하라고 하더군요.
사실 경찰학개론이라는 책에 경범죄처벌법-불안감조성에 의거 경찰신고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공권력 함부로 쓰는거 아니고 경찰과 연루되는거 누가 좋아할까요? 저도 싫습니다.
다 지난 일을 왈가왈부 할 건 없고, 이후에 경기장에 갔을때 스태프가 또 피해주는 상황 발생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협회측의 공식적인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첨부파일
날짜 2024-11-25 오전 11:05:47